그는 “결혼 97일차 불혹의 새신랑, 태사자 박준석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준석은 아내 박교이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MC 김원희는 “배우이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준석은 아내 박교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CEO”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박교이가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