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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42)가 16살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에게 닭살 돋는 애정 표현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김준희가 이대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최초로 방송 출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희는 MC들의 요청으로 이대우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대우는 “김준희의 어디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쁘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첫사랑이 김준희가 맞냐는 질문에 망설임도 없이 “맞다. 그 전에 누구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열애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에 대해서는 “항상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응원해주시는 분이다. 진지하게 만남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잘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답했다.

전화 연결 후 김준희는 이대우에게 “계속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항상 고마워. 사랑해”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MBC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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