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찬(이종석 분)은 아버지처럼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남홍주(수지 분)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하지만 소중한 존재에게 버려지는 것이 두려웠던 재찬은 현실에서 키스를 하려 자신에게 다가오는 홍주를 밀어냈다.
하지만 재찬은 이미 꿈속에서 홍주와 키스를 했다. 벚꽃이 날리는 길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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