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극 중 공지원 역을 맡은 김지석과 사진진 역을 맡은 한예슬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뇌섹남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극 중 자신의 첫사랑인 사진진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지켜주는 것은 물론, 이유 없이 장미꽃을 건네며 “오다 주웠어”라고 말하는 등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으로의 등극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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