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세형은 이상민에게 사업이 부도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상민은 “계열사를 포함해 (회사가) 6개였다. 투자금 회수 없이 지출만 늘었다. 그러다보니 한꺼번에 위기가 왔다. 사업하다 부도나면 사기꾼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민은 당시 수익을 묻는 질문에 “많이 벌었다. 여러 수익을 합치면 지금 JYP 건물을 6채 정도 살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양세형의 숏터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