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당시 멤버들은 눈 앞에 있는 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제작진은 멤버들이 고기를 다 먹은 뒤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강다니엘은 마이크를 점검하는 과정에서도 잘 구워진 고기를 접시로 옮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를 보던 제작진이 “평소에 고기 안 먹었냐”고 묻자 옆에 있던 황민현은 “어젯밤에도 소고기를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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