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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방송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은 공식 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멤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주학년은 더보이즈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진짜 가족”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그냥 항상, 계속 같이 해줘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주학년은 “제가 가장 고마웠던 일이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멤버들이 옆에 같이 있어줬다. 원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친구들이 관을 드는데 형들이 그걸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학년을 다독여줬다.

한편, 주학년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V LIVE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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