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학년은 더보이즈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진짜 가족”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그냥 항상, 계속 같이 해줘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주학년은 “제가 가장 고마웠던 일이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멤버들이 옆에 같이 있어줬다. 원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친구들이 관을 드는데 형들이 그걸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학년을 다독여줬다.
한편, 주학년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V LIVE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