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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대세가 눈물을 쏟았다.
11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에서는 축구선수 정대세의 눈물이 비춰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대세의 팀 ‘시미즈 에스펄스’와 라이벌 팀인 ‘주빌로 이와타’의 경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정대세가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넘어지면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경기를 마친 뒤 집에 돌아와 결국 병원을 찾는다.
정대세는 검사 결과를 듣고 눈물을 쏟아 시청자의 궁금을 자아내고 있다.

남편의 부상에도 덤덤한 듯 보였던 그의 아내 명서현씨는 정대세가 자리를 비우자 홀로 눈물을 쏟았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아내의 모습을 본 정대세는 말을 잇지 못했다.

정대세의 눈물 얽힌 사연이 담긴 이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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