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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에 뜬 배우 김승수가 진세연에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일본 오사카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김성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수는 “연예인 만나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 만난 적 있다. 내가 20년을 연예인 했는데 안 만나 봤겠나”라며 “이젠 숨길 게 없다”고 거침없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김승수는 솔비와 열애설에 대해서는 “실제로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세연과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성주는 김승수에게 “나에게 진세연이란?”이라고 질문했고 김승수는 “내 마음의 상쾌함”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가 “위로이자 에너지가 되냐”고 묻자 맞장구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김승수는 ‘절절한 멜로 영화를 함께 찍고 싶은 배우’로 진세연을 꼽으며 “배우로서 얼굴에 스토리가 있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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