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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최성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최성준(35)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경의 친구로 소개된 최성준은 등장 전부터 ‘IQ 312 이상’, ‘유학파’, ‘천재’라는 수식어로, 기대를 모았다.

박경은 “서울대학교 출신, 상위 2% 천재 두뇌를 가진 멘사회원, 엄친아의 정석 최성준 씨”라며 그를 소개했다.

이날 최성준의 등장에 출연진은 “평소에 ‘문제적 남자’ 섭외 요청을 받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최성준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경이한테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전달을 안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은 “방탈출 카페를 같이 갔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는데 혼자 너무 잘 풀더라”라며 최성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최성준은 “탈출하고 문제 찾는 건 좋았는데, 이 방송을 보면서는 하나도 못 풀었다”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성준은 2004년 박카스 광고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한강수타령’,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궁’, ‘괜찮아, 아빠딸’,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현재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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