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은 이날 “김종진보다 김생민”이라며 김생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옷 구매욕’을 끊게 해준 일등공신이 김생민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신은 “‘김생민의 영수증’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김생민처럼 살겠다고 했다”며 “남편도 12년 동안 막지 못한 옷 구매를 끊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이승신은 김생민 뺨치는 ‘프로절약러’ 남편 김종진 때문에 비상금을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생민은 “김종진 혼자 열심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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