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석천은 “‘아는 형님’에 걸그룹이 나왔을 때는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보이그룹이 나올 때만 ‘아는 형님’을 시청했다는 것.
홍석천은 이어 “방탄소년단이 출연했을 때 봤다. 지민이가 귀여운 짓 하는데 채널을 돌릴 수가 없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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