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른 승재는 “안녕하세요. 방배동에 사는 고승재예요”라며 떠는 기색 하나 없이 자기소개를 했다.
승재는 이어 아빠 고지용에 대한 장점에 대해 “우리 아빠는요 키가 커요. 그리고 잘 놀아줘요. 우리 아빠는 술을 마셔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