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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한혜진의 아이큐(IQ) 고백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아이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기안84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고,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에서 “나 아이큐 두 자릿수 나왔다”라고 급작스럽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 또한 “나도 두 자릿수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한혜진 역시 “나도 초등학교 때 검사했는데 두 자리였다”고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두 자리라고?”라며 흠칫 놀라는 표정으로 한혜진을 바라봤다. 이에 박나래가 전현무를 가리키며 “설마 사랑이 식었나요?”라고 꼬집었고, 한혜진은 “실망한 눈빛이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전현무는 “좀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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