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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정려원이 데뷔 17년 만에 장만한 새집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출신 배우 정려원의 새집 적응기가 그려진다.

정려원은 데뷔 17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 최근 새집으로 이사 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려원은 “이사만 8번을 다녔다”며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된 것에 감격했다.

그는 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사포질뿐만 아니라 각종 작업에 손수 힘을 보탠 것.

새집 입주 3일 차인 그는 고양이 네 마리와 단란한 ‘나 혼자’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려원의 ‘나 혼자 산다’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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