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알렉사 청은 타미힐피거의 클래식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와 블랙 가죽 팬츠를 착용하고 타미힐피거 14 Fall 컬렉션 라인인 레트 타탄 체크가 돋보이는 오버 사이즈 울 오버 코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심플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에 알렉스 청의 패션 감각을 더한 스타일로 역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알렉사가 입은 의상들은 전세계 타미힐피거 셀렉트샵과 온라인몰 tommy.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알렉사 청은 16세에 모델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TV 진행자 겸 작가로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그는 <더 인디펜던트>와 <보그> 영국판 객원기자를 맡고 있으며, 2013년에는 <It>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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