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효연(25)을 폭행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해온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당연한 결과네”, “효연 김준형 결별, 정말 안 좋게 끝났구나”, “효연 김준형 사귄지도 몰랐는데 결별이라니”, “효연 김준형 결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효연 김준형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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