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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은은 최근 bnt와 진행한 패션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은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청순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강렬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올 블랙룩으로 매니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와 대조적인 비비드 펑키룩으로 상큼 발랄한 봄 소녀로 변신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에서 김소은은 ‘소녀무덤’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강하늘과의 관계에 대해 ’친구’라고 말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셀프 인터뷰, 사진 속 둘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서 두 사람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김소은은 연애관에 대해 “배우 원빈이 어렸을 때부터 완벽한 이상형이었다”고 말하며 그가 꿈꾸는 연애나 향후 결혼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소은은 ‘소녀무덤’ 개봉을 앞두고 “관객 수가 200만이 넘을 경우 강하늘과 함께 게릴라 팬 사인회를 진행하겠다”며 이색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소녀무덤’은 오는 6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 bnt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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