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용 수분크림으로 출시한 라라베시의 ‘테티스크림’이 소셜마켓에서 릴레이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테티스크림은 악마크림 중 보습레벨 4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부가 불안정해지는 환절기를 겨냥해 개발됐다.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에 따르면, 악마크림 ‘테티스크림’은 지난 14일과 19일 소셜마켓 티켓몬스터와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연달아 조기 완판되며 온라인 수분크림의 자존심을 지켰다.
환절기 피부 진정을 위해 개발된 테티스 크림은 슈크림 제형으로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발림감으로 피부를 쫀쫀하게 만드는 동시에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모로코에서 공수한 주성분인 아르간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며, 수분 저장고 히알루론산이 악마크림의 전매 특허 공법인 보일공법과 만나 불안정하고 건조한 피부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게 지켜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피부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타입을 가진 여성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라베시 진원 실장은 “테티스 크림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제품으로, 제품의 심볼 디자인이 바로 바다의 여신이며 물을 관장하는 여신 테티스이다”고 설명했다.
진원 실장은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계절인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며 “48시간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보습의 여신 테티스크림으로 환절기에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라베시 악마크림 보습의 여신 테티스크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라라베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