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한 후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앞서 F-16 전투기 조종사인 알카사스베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군의 IS 공급에 참가했다가 전투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됐다.

한편 요르단 정부가 보복에 들어갔다.

요르단 정부는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와 함께 수감됐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 역시 사형에 처해졌다.

사진=YTN 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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