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운 ‘치맥 파티’를 열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오피스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소라는 7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자신이 직접 선정한 한 회사의 직원들과 치맥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강소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미생’의 시청률 3% 달성 시 한 회사를 무작위로 선택해 가을날 ‘치맥’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강소라는 극 중 안영이의 모습 그대로 등장해 팀장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소라는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미생’ 원작 웹툰 완간 세트를 준비, 치맥 파티에 참여한 회사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강소라 치맥 파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치맥 파티, 나도 초대받고 싶은데”, “강소라 치맥 파티, 너무 부럽다 저기 있는 사람들..”, “강소라 치맥 파티, 나도 안영이랑 맥주 마시고 싶어”, “강소라 치맥 파티, 너무 예쁘다 강소라”, “강소라 치맥 파티, 미생 요즘 너무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강소라 치맥 파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