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허벅지 씨름대결이 전파를 탔다.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대결에 나섰지만 안정환의 허벅지 힘에 밀려 지고 말았다.
이에 안정환은 “진짜 힘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정형돈을 놀렸고, 정형돈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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