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하와 공개, 섹시에 강박증? 영혼까지 끌어 모아..“더더더”
‘가인 하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솔로 앨범 ‘하와’를 공개한 가운데 아찔한 몸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인은 12일 새벽 0시 네 번째 앨범 ‘하와’를 공개했다. 치명적인 섹시 콘셉트가 화제가 되며 과거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한 모습도 재관심 받고 있다.
앞서 3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에서도 가인은 아찔한 19금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가인은 풍만한 가슴에 과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치며 원피스의 뒤쪽을 꽉 조여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라고 말했고 가인은 “괜찮다”며 풍만한 가슴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가수 아이유는 가인에 대해 “끼를 엄청 부린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가인의 미니앨범 ‘하와’는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여성의 관점에서 풀어낸 성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인은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규범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풀어냈다. 가인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성숙해진 매력과 당당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