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3개월째 핑크빛 만남” 달달한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두산베어스 투수 유희관(29)과 미녀골퍼 양수진(24)이 열애 중이다.

7일 더 팩트는 유희관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희관과 양수진이 지난 6월 처음 만난 후 3개월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유희관 양수진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와의 식사 자리에서 양수진을 소개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유희관 최측근은 매체를 통해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면서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유희관 양수진 열애설에 양수진 측 관계자는 “양수진과 유희관이 지난 6월 처음 만난 후 3개월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희관 역시 “3개월 전 아는 선배와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양수진을 소개받은 후, 호감을 느끼고 만나고 있다. 지금도 서로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은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이스’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더팩트(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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