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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택시’에서 서진호는 김형석이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다음 날 다른 여자와 데이트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택시 서진호 깜짝 폭로에 김형석은 “오해가 있다. 여자친구라고 하면 안 되고 여자와…”라며 당황해 했다. 하지만 서진호는 단호하게 “하나님께 맹세하고 여자친구다”라고 말했다.
서진호는 “그런데 그 당시에는 내가 관심이 없었으니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그냥 ‘음악 하는 사람이고 아무한테나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인가보다’하고 넘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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