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시합격 서신애’
아역배우 서신애(17)의 성균관대 수시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서신애가 성균관대 수시합격 했다. 아직 입학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워낙 열정적이고 현명한 아이라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최종 결정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1998년 10월생인 서신애는 만 17세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다. 그러나 서신애는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 대신 연기 활동을 위해 홈스쿨을 택했다. 이후 서신애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입 시험을 치룰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고 성균관대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과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네티즌들은 “서신애 성균관대 수시합격 대단하다”, “성균관대 수시합격 공부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성균관대 수시합격 축하한다”, “성균관대 수시합격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신애 sns(성균관대 수시합격)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