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검사외전’ 포스터 공개가 화제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오게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치원이 자신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 변재욱은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해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

황정민 강동원이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검사외전’은 2월4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