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새벽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57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내부 및 냉장고, 에어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1900만원의 재산 피해(추정)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내 한 가구의 주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사진=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