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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채국희의 광고가 새삼 눈길을 끈다.

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20여년 전 한 음료회사 CF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해당 광고에서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국희는 큰 눈망울에 깊은 눈을 가진 언니 채시라와 달리,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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