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세족들은 우왕(이현배 분)에게 “토지개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성계(천호진 분)를 제거해야 할 것 같다”며 암살 계획을 세웠다.
이에 우왕은 “무슨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고 권문세족들은 조선 최고의 고수라고 일컫는 척사(척사광)을 언급했다.
척사광은 고려시대 최고의 무장이었던 척준경의 계승자로 알려졌을 뿐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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