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오루는 김흥국과 라면 CF 모델에 도전했다. 김흥국은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태극전사들을 위한 라면을, 차오루는 김치볶음 라면을 준비했다.
이때 차오루는 김구라를 부르더니 “구라 선배님 할 일 없죠? 마늘 좀 까주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라면을 먹은 차오루는 “이런 건 효과음을 많이 내야 한다”며 “차올라요. 헐 대박”이라고 연기를 펼쳐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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