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 충격 발언..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6-01-20 13:09:33 수정 :2016-01-20 14:43:19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김돈규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이하 ‘슈가맨’)에서는 ‘사랑인 걸’의 모세, ‘나만의 슬픔’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그룹 아이콘과 옴므가 무대를 꾸몄다.이날 김돈규는 “원래 늘 노래를 부를 때 술 먹고 밤에 불렀었다.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라며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지금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고 고백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