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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파파야의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히트곡 ‘사랑만들기’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파파야 주연정은 “결혼해서 아이가 8살이다. 지금은 6년째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고나은은 “활동을 너무 잘해서 보험왕이 됐다”고 덧붙였다.

파파야 조은새는 “모태 뽕삘이다”며 “파파야 활동할 때도 뽕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나은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JTBC ‘무정도시’ KBS 1TV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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