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헨리는 “어린 나이부터 관심을 받게 되면 사람이 이상해질 수도 있다 우리 나이(20대)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도 좀 이상해질 수 있는데..”라고 걱정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헨리가 이 얘기를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했는데 다 편집됐다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헨리는 “이번에도 편집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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