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열애설 인정’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중”이라며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7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이라고 밝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8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은 다양한 영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해 왔다. 그는 지난 2010년 영화 ‘해결사’에서 조깅녀로 등장했으며,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진아름은 2014년 영화 ‘상의원’에서 쌍둥이 처녀1로 단역을 소화했으며, 2015년 영화 ‘플랑크 상수’에서는 카페 여종업원으로 주연을 맡았다.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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