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4.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한밤의 TV연예’가 기록한 3.2%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9.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10일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윤도현, 설운도, 거미, 박정현, 김조한이 일반인 출연자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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