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친 세 배우 김지훈, 오연서, 건일이 빈폴과의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 뭉쳤다.
제일모직 빈폴은 22일, 백가흠, 정용준, 서현경 등의 3명의 소설가, 김지훈, 오연서, 건일 등의 3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Winter stor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빈폴이 ‘겨울’과 ‘사랑’, ‘다운점퍼’를 중심소재로 제작한 소설 ‘Winter story’에서 올 한해 가장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세 배우가 참여해, 화보로 선보인 것.
세 배우는 ‘왔다 장보리’와는 다른 분위기로 세 편의 겨울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각 스토리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해 명품배우다운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아름다운 화보를 표현해냈다. 특히 ‘장보리’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웃겼다 했던 오연서는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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