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남편 설경구를 카메라에 담았다.

송윤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직접 찍은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설경구는 휴일을 맞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설경구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설경구는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 진, 페도라를 매치해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오늘 아침 도촬, 어디 좋은데 가시나요? 전 열심히 일하고 있겠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과 결혼, 이듬 해 8월 득남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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