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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를 포함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진이 서울시 이태원 회동을 가졌다.
28일 ‘태양의 후예’ 측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 김민석 등이 지난 27일 서울 이태원의 한 음식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사전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연락을 지속하며 친분을 다져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배우들끼리 워낙 친하다. 연락도 자주 하고, 만나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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