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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가 함께한 ‘태양의 후예’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2일 안보현은 자신의 SNS에 “#태양의후예. 좋은 분들과 다 같이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회식자리에서 다 같이 뭉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혜교와 김지원을 중심으로 다들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했다.
한편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태양의 후예’의 두 남녀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에 고생한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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