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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엽기적인 그녀’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화 소식과 주원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국내외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드라마화 되면서 사극판 ‘엽기적인 그녀’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주원은 최근 중국 드라마 ‘애정야포유’ 스틸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제된 사진은 중국 베이징 TV프로그램 교역회에서 화수전매, 강시전매, 앙시창조 등 대형 제작사가 공동 제작하고 대만 로맨틱 코미디의 대부 장보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애정야포유’ 스틸 컷.
공개된 스틸컷에서 주원은 빗속에서 여주인공 등가가(덩자자)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른 스틸컷에서도 여주인공의 볼에 입을 맞추려는 듯 설레는 장면을 연출해 드라마 속 떨리는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현재 주원과 여주인공 그녀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를 캐스팅 중이다. 한국, 중국, 일본 동시 방송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이 진행되며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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