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가 2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이오아이 전소미는 아빠 매튜 도우마와 함께 녹화장에 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매튜 도우마는 지난달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미국 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과거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일부 친구들이 혼혈인 소미를 두고 “잡종”이라고 불러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전소미는 아빠의 응원을 받고 “개성 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소 지어 밝은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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