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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 남편 라차나쿤과 최근 한국에 왔다.

신주아는 최근 SNS를 통해 “남편이 한국에 왔네요. 코엑스 나들이 데이트 중 #데이트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엑스에서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주아의 변함없는 미모와 라차나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그는 태국의 한 페인트 회사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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