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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의 중국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김기범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한글 플래카드를 든 팬들이 김기범을 향해 환호하고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김기범은 2005년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후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8월20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배우 활동에 집중해온 김기범은 지난 8월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다짐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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