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
세븐 이다해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가 홍콩에서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세븐은 지난 16일부터 대만·홍콩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아이엠 세븐’(I AM SE7EN)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홍콩으로 넘어 온 지난 20일부터는 현장에 이다해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목격자는 “세븐과 이다해가 서로를 마주보고 웃으며 장난을 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월 “동갑내기 친구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특별한 사이”라며 1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보도 이후 세븐은 “이다해는 나를 아무런 선입견 없이 바라봐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