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와 동행한 설리는 약 30분간 응급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을 한 뒤 귀가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으로 들은 바가 없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설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 관리 잘 했으면 좋겠네”, “어디 아픈가 보네”, “응급실까지 갔다니 무슨 일이지” 등 걱정을 담은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f(x))에서 탈퇴한 설리는 배우로 전향하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 촬영을 마쳤다. 최근에는 이창동 영화감독의 차기작 ‘버닝’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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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