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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세월호 릴레이 단식 참가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잘 큰 노희지, 개념도 장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노희지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노희지는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 릴레이 단식 세월호 유가족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작은 현수막을 들고 있다. 당시 노희지는 이 사진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단식 참여합니다. 금일 22시부터 내일 22시까지 24시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취중에 시아버지에게 실수를 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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