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우 서준영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드라마 스틸 사진이 재조명됐다.
서준영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의리있는 제2기숙사장 하승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 있다.
당시 서준영은 근육질 몸매에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서준영의 넓은 어깨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서준영은 이 같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4kg을 감량했다. 극중 승리가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150회씩 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준영은 KBS2 ‘천상의약속’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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