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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시간이 흐른 만큼 세 아이들은 훌쩍 큰 모습이었다. 첫째 세윤이는 맏딸답게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빠 앞에서 한껏 재롱을 부리던 막내 다윤이 또한 이제 훌쩍 큰 어린이의 모습이었으며, 둘째 소윤이도 큰 키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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