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백만 불짜리 미소에 황금 비율의 기럭지까지 뽐내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이자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최근 코카-콜라의 2017년 첫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박보검은 즐거운 새해맞이 가족 식사에서 코카-콜라를 통해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며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박보검은 주변을 환하고 즐겁게 만드는 ‘보검매직’으로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했을 뿐 아니라, 코카-콜라를 들고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부터 짜릿한 표정, 익살맞은 장난꾸러기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끌어냈다. 큰 키와 뛰어난 비율 또한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가족들과 새해맞이 식사에 함께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평소에도 가족들한테 마음을 자주 표현하며 더 가까워지려고 한다”라며 코카-콜라를 활용한 즉석 선물을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박보검이 코카-콜라로 가족들에게 짜릿한 행복과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곧 TV 광고를 통해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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